세르비아의 명문 파르티잔에 합류한 고영준

세르비아의 명문 파르티잔에 합류한 고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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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3년 연속 우승에 기여한 고영준(23)이 세르비아에서 명문 FK 파르티잔 유니폼을 입게 되었습니다. 포항은 23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고영준이 파르티잔으로 이적한다"고 밝혔습니다. 파르티잔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도 고영준의 입단 소식을 전했습니다. 계약 기간은 3년 6개월입니다.신용카드 현금화

포항 유스 출신인 고 감독은 K리그1을 대표하는 젊은 선수였습니다. 2020년 프로로 데뷔한 그는 105경기에서 19골 8어시스트를 기록 중입니다.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선발과 선발을 오가며 우승에 기여했습니다. 올림픽 대표팀 감독인 황선홍 감독은 파리 올림픽에서 고 감독을 감독으로 선임할 생각으로 튀르키예 전지훈련에 동행했습니다.토토사이트

고진영이 파르티잔에 합류하면서 세르비아 프로축구팀은 황인범(즈베즈다)에 이어 한국 선수들을 영입했습니다. 두 선수가 뛰고 있는 클럽이 대표적인 라이벌이라는 점에서 팬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파르티잔이 올 시즌 15승 2무 2패(승점 47)로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즈베즈다(15승 1무 3패)가 1점 차로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토토사이트